삼족오육교 ~ 군자교 방면을 보면 걷기는 참 좋은 곳인데 기타 시설이 없어 다소 심심합니다.
조금 참신한 변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의도 공원에 보면 해먹형 벤치라 해서 그물로 되어있는 벤치가 있는데 해먹처럼 누워서 쉴 수도 있고 비가와도 젖지않아 유지관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어르신들만 이용하는 산책로를 다양한 연령층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활용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풀이 있는 공간 일부를 제거하고 해먹형 벤치를 설치하면 지나가다 구민들이 누워서 쉬기도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