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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중랑천, 누워서 쉬다가게

작성자
이**
분야
생활문화
등록일
2024-03-08 10:33
해당연도
2024
해당반기
전반기
조회수
243
답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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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개요
한강과 비교하면 산책 말고는 벤치 뿐인 심심한 중랑천. 산책, 운동 외에는 편하게 머무르며 쉴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동대문구는 장평교 앞에 벚꽃길북카페와 그 앞에 중랑천 조망대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토끼굴(중곡동 498-63) 내려가는 곳에 비어있는 녹지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을 활용하여 그물망 벤치를 설치하여 구민들이 누워서 중랑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현황 및 문제점
중랑천은 이용 연령대가 높고, 시설이 대부분 비슷하여 이용하는 사람만 이용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강처럼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면 더욱 이용인구가 다양하고 증가할것으로 보여집니다.다만 토끼굴 녹지공간은 경사가 30도 정도로 가파르므로 경사 완만화작업이나 나무 바닥을 설치하여 그 위에 설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개선방향
토끼굴은 양쪽에서 진입이 가능하나 만약 기구를 녹지공간에 신설한다면 중랑천 산책거리에서 토끼굴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을 신설하여 경사가 가팔라 거동이 불편했던 구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벤치 접근성이 한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중랑천 최초로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큰 의의가 있고 눕는걸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큰 호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처리부서

처리부서
처리부서 공원녹지과
담당자
고광찬
처리기한
2024-04-10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자
2024-03-26
첨부파일
분야
생활문화
답변
안녕하십니까?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중랑천 해먹벤치 설치 요청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중랑천 토끼굴(중곡동 498-63)에 해먹벤치 설치를 검토한 결과 해당 공간은 제방사면으로 일반적인 녹지공간이 아니며 또한 경사가 심하여 휴게시설의 설치 또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울러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선진 사례들은 향후 적용 가능한 사업 추진시 신중히 검토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광진구청 공원녹지과(담당 고광찬 ☎450-7784)로 연락해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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