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난해 조성한 ‘아차산 동행숲길’과 ‘청춘뜨락’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존 동행숲길을 연장해, 총 1,380m 노선을 확대한 ‘아차산 동행숲길’은 보행약자도 산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숲길로 거듭났습니다.

나무 바닥 산책길이 안전한지 살펴보고,
특화 정원으로 꾸며진 잣나무 정원‧도토리 정원‧단풍나무 정원을 둘러봤습니다.
또한, 방문객이 함께 앉아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대해
담당 부서와 논의했습니다.

이어, 화양동 ‘청춘뜨락’ 조성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건대입구역과 건대 맛의 거리를 잇는 동선을 따라 자유롭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청춘뜨락’을 둘러보며, 이용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아차산 동행숲길’과 ‘청춘뜨락’ 공간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