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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아리수 정수장 70여년만에 문화재로 재탄생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9-20
조회수
570
첨부파일

구의아리수 정수장 70여년만에 문화재로 재탄생


 


 


󰏚 개 요


구의 아리수 정수센터내 “구의아리수문화재”는 가동중단된 근대이후, 상수도 시설물의 상징적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2007.10.22 문화재청에서 등록문화재 제358호로 지정되어, 그간 시설물보수공사 및 전시관 등을 갖추고 2010.9.1 문을 열었음.


 


󰏚 현 황


○ 1936년 착공되어 1941년에 준공된 제1정수장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와 함께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대표적인 정수장이며, 이후 1959년 제2정수장이 국내 최대규모인 하루 13만5천톤으로 준공되었으며, 이후 1974년과 1984년에 제3,4정수장이 차례로 건설되어 운영하다 2002년 제1,2정수장이 폐쇄되면서 지금은 제3,4정수장만 가동하고 있음.


 


󰏚 특 징


근대초기의 생산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국내 유일의 상수도 문화재


○ 문화재 등록 최고(最古)의 “급속여과지시설” 보존


○ 현장에서 전시 모형과 실물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공간


물을 확보하기 위한 쟁탈전 한국전쟁의 발자취(탄환 5점)로 안보의식 고취


○ 수도시설 복구의 상징으로 건립된 한・미 제휴 기념탑 관람


○ 수질테스트,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


 


󰏚 관람안내


○ 관람시간 : 매주 월~금요일(10:00~18:00)


○ 휴 관 일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신청방법 : 전화 ☎02-3146-5951~4


○ 교 통 편 :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출구 도보 15분







자료제공 :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운영과 02) 3146-5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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