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 하부 이색 전망쉼터

                   “리버뷰 8번가” 개관

               - 바닥 투명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맑고 푸른 한강물 조망 

               - 갤러리와 공연장이 함께 하는 소규모 복합 문화공간

               - 아름다운 광진교 야경과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한 공간체험 

▣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광진교 하부에 새로운 시민휴식 공간인 전망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8월18일 20:30에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 광진교 전망쉼터는 교각 하부에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공간체험의 기회를 시민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잔잔한 LED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내부공간의 투명한 바닥 투명창으로 넘실대는 강물을 발아래로 쳐다보며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도 있다. 중간벽체를 기준으로 북단방향은 공연장, 남단 방향은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광진교(걷고 싶은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한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며, 갤러리에는 미술품 전시 등 시민고객에게 다양한 문화관람의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개관기념 행사에는 시민홍보대사, 서울디딤돌사업회원 등 초청시민 30명과 오세훈 시장이 함께 하는 “피아노 공연(피아니스트 윤호간)” 감상과 한강르네상스 갤러리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 연중무휴 매일11:00～21:00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1회 열린다. 앞으로 전망쉼터의 다양한 문화적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한강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행사개요

   ❍ 일    시 : ’09. 8. 18(화) 20:30 ~ 21:30

   ❍ 장    소 : 광진교 전망쉼터(북단에서 남단방향 8번 교각 하부)

   ❍ 참    석 : 시장님, 시민홍보대사, 서울디딤돌사업회원, 일반시민 등 40명

 행사내용

   ❍ 피아노 공연(40분) : 피아노와 이빨(피아니스트 윤호간)

   ❍ 한강 르네상스 갤러리 및 전시장 관람(20분)

 개관식 공연 아티스트

   ❍ 성명 : 윤효간(작·편곡가 겸 Pianist, Accordionist, Singer)

   ❍ 주요경력

     ­ 2005년  8월  세종문화회관 〈광복60주년기념 환경콘서트〉 참여

     ­ 2005년 11월  〈피아노와 이빨〉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 공연

     ­ 2006년  1월  프랑스 깐느 MIDEM 음반박람회 참가

     ­ 2006.5~2008.9 압구정동 발렌타인극장 〈피아노와 이빨〉 660회 공연

     ­ 2008년  9월  일본 동경,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08 초청

     ­ 2008.11.27~11.30 〈피아노와 이빨〉 국립극장 공연

 향후 전망쉼터 운영계획

  가. 공연 : 전망쉼터 북단

    ○ 공연 프로그램 운영시간 :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1회(19:30 ~ 20:30)

    ○ 참석인원 : 30명

    ○ 선정방법 : 인터넷 공개모집 후 무작위 추첨

    ※ 공연이 없는 날은 일반 시민 신청을 받아 자율 이용토록 승인(이용프로그램 준비중)

  나. 전시 : 전망쉼터 남단

    ○ 프로그램 운영시간 : 11:00 ~ 21:00

    ○ 프로그램 내용

      ㆍ 한강르네상스 갤러리 : 한강의 수생식물 ㆍ 생태공원 및 물고기 수족관 전시

      ㆍ 전시 프로그램 : 미술, 공예작품 등 선정 무료 관람

 전망쉼터 명칭 결정

   ❍ 선   정 : 리버뷰 8번가(Riverview 8th Avenue)

      ※ 명칭 심사결과 : 5건 예비선정

       ▷ 모집기간 : 8.3 ~ 8.6, 모집 대상ㆍ결과 : 시 직원, 64건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