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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와 함께한 서울의 36시간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11-22
조회수
885
첨부파일


뉴욕 타임즈와 함께한 서울의 36시간


                 - 서울에서의 36시간이란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 디자인관련


                   명소 등 서울의 가볼만한 곳 소개


                - 아시아 도시, 동경에 뒤지지 않는 도시로 소개


                - 서울시의 국제무대에서의 위상,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


                - 디자인에 열정적인이라는 표현으로 오세훈 시장 언급



 




□ ‘디자인 서울’의 노력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소개되어 졌다.


  ○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5일(월)자 뉴욕타임즈 ‘서울에서의 36시간’(36 Hours in Seoul)기사에서 서울의 가볼 만한 곳들과 디자인관련 명소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 서울의 문화공간, 맛집, 숙소를 비롯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소개하였다.


  ○ 연이은 세계 유력 매체에 서울을 가볼만한 곳, 디자인으로 변화되어지는 서울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링크 : http://travel.nytimes.com/2010/11/14/travel/14seoul-hours.html


   ○  관련 기사 도입부


HASTILY rebuilt after the Korean War, Seoul is shedding its once-gritty image to become one of Asia’s most glittering metropolises. Under its design-obsessed mayor, Oh Se-hoon, the city has been spiffed up with everything from sleek bus shelters to decked-out bridges. What’s more, it was named this year’s World Design Capital by an international design alliance. But that’s just the beginning. Seoul has a booming contemporary art scene, fashionable stores throughout the urban landscape, and a thriving pop and youth culture that now rivals that of other Asian capitals like Tokyo.




한국전쟁이후 급하게 재건되었던 서울은, 한때의 그 모래날리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대도시가 되고 있다. 디자인에 열정을 가진 오세훈 시장아래, 이 도시는 버스정류장에서부터 한강교의 전망대에이르기까지, 도시의 전반을 새롭게 해 오고 있다. 게다가, 서울은 IDA에 의해 세계디자인수도로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 서울은 현대 예술적인 장소와, 도시 경관 전반에 걸쳐있는 패셔너블한 상점들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도쿄와 같은 여타의 아시아 국가의 수도들에 필적하는 화려한 대중문화, 젊은이들의 문화로 붐을 이루고 있다.   




  □ 연초 서울시는 2010년을 세계무대에 서울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2012년까지 이어지는 한국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세계디자인수도, G20 정상회의 등 기념비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추진하였다.




  □ 앞으로도 디자인도시로서의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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