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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없는 겨울나기.. 동파예방이 최우선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왕정수
수정일
2010-12-14
조회수
805
첨부파일

수도계량기 동파없는 겨울나기.. 동파예방이 최우선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이 중요.. 헌옷 등으로 미리 보온


              - 24시간 상시 기동반 운영.. 신고접수일 당일 교체 원칙


             - 계량기 동파 시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번)나 수도사업소로 신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계량기 동파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기상청은 12월 15일에는 영하 10℃까지 급강하 하여 12월 16일까지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고하였다.


     따라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시민고객들의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하여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옷, 솜이나 신문지 등으로 채우고 외부의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차단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 영하 10도이하에서는 보온을 하여도 계량기가 동파될 수 있으므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으면 동파예방에 효과가 있다.


      ○ 수도계량기가 동파 되었을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수도계량기 동파원인을 보면


      ○ 찬 공기가 유입되기 쉬운 복도식 아파트와 휴일이나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영업용 소형계량기에서 주로 발생한다.


      ○ 지난겨울 서울에서는 총 13,869건의 동파가 발생했는데, 보온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 발생한 동파가 68%였고, 장기간 비워있는 집  에서 30%가 발생하여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최소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복도식 아파트에 32만장의 계량기 보온덮개를 보급, 동파취약 공동  주택 7,750세대 보온재를 설치하였으며, 특히 2010년에는 단독주택  및 일반건물 5천세대에 보온팩을 설치했다.


      ○ 또한, 서울시는 동파실험에 통과한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 1만 5천개 동파발생 세대에 교체하여 제2의 동파발생을 예방하고 시민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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