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료 IT전문교육’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 부서
- 구의3동
- 작성자
- 왕정수
- 수정일
- 2010-12-17
- 조회수
- 1091
- 첨부파일
서울시,‘무료 IT전문교육’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 취업 실질적 도움 되는 ‘저소득층 대상 무료 IT전문교육’ 280명에게 최초 실시
- 17일(금) 서울시ㆍSKT '서울희망앱아카데미'공동협력 지원 협약 체결
- ‘모바일 앱 전문 프로그래머’,‘모바일 앱 검증테스트’ 2개 과정 운영
→향후 모바일 앱 개발자, 모바일 앱 검증테스터 등 관련 분야 취업 유리
- 만 20세 이상 최저생계비 170%이하 가구 중 고졸이상 학력 인정되는 자
- 1차 모집 20명,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그물망 복지센터 통해 접수
□ 서울시가 민간자원을 활용, 창업ㆍ취업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280명에게 무료로 모바일 IT전문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모바일 앱 개발자’나 ‘모바일 앱 검증테스터’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서울시는 SK텔레콤(주)과 함께 2011년 한 해 동안 저소득 가구 280명에게 무료 모바일 IT전문교육인 ‘서울희망앱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7일(금) 밝혔다.
○ '서울희망앱아카데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전문적인 IT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능력개발교육을 실시해 창업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T전문 교육사업이다.
□ 이와 관련 서울시는 17일(금) SK텔레콤(주)과 ‘서울희망앱아카데미’ 운영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 SK텔레콤은 협약을 통해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IT 전문교육기관인 T아카데미에서 저소득 280명에게 모바일 IT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SK텔레콤 T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통신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최신 모바일 트랜드를 반영한 35개 교육과정을 개발, 실무 중심의 모바일 전문교육을 실시해 IT 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독보적인 모바일 IT 전문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