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제4동
중곡4동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속한 동으로 중곡동 면적(4.09㎢)의 1/2이 넘는 넓은 면적(2.32㎢)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27,578명(2023.07.)이다. 동쪽은 용마산과 아차산 능선을 경계로 경기도 구리시와 접하고, 북쪽은 중랑구 면목동과 접한다. 동 이름은 능동(陵洞)과 면목동(面牧洞) 중간에 있어 가운데말, 간뎃말, 또는 한자음으로 중곡리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에 속하였고, 갑오개혁 때에는 한성부 남서(南署) 두모방 전관중계(箭串中契)·하계(下契) 면목동리라고 하였다. 1914년 고양군 독도면(纛島面) 중곡리로 불리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곡리로 되었으며, 1950년 중곡동으로 바뀌었다.
동북쪽 산기슭은 개발제한구역이 많고, 해발고도 약 300m의 고산이 있어 주택가는 대부분 서쪽에 치우쳐 있다. 서쪽에는 중랑천이 흐르는데 중랑개, 한천, 송계천이라고도 하며, 청계천과 합류하여 옥수동에서 한강과 만난다. 1960년대 이후 인구 집중과 공장으로 인해 오염이 심해져 용답동에 중랑천하수처리장을 건설하였다.
1973년과 1975년 구청 사이의 경계 조정으로 동 일부가 중랑구 면목동으로 바뀌었고, 면목동의 일부가 중곡동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 광진구가 신설되면서 이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중곡동은 4개의 행정동(중곡1~4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곡제4동 연혁
- 조 선 시 대 :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
- 갑 오 개 혁 : 한성부 남서 두모방 면목리동
- 1911. 4. 11 : 경성부 두모면 장내중곡리(경기도령 제3호)
- 1914. 4. 1 :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 중곡리(경기도고시 제7호)
- 1949. 8. 15 : 경기도 → 서울시 성동구로 개편
- 1950. 3. 15 : 서울시 성동구 중곡리가 중곡동으로 개칭(시조례 제10호)
- 1953. 3. : 장안 북부동회에서 행정관할
- 1955. 4. 18 : 장안동사무소에서 행정관할( 시조례 제66호 )
- 1970. 5. 18 : 중곡동사무소 신설(시조례 제613호)
- 1975. 10. 1 : 중곡제1동 과 중곡제2동 분리(시조례 제981호)
- 1980. 7. 1 : 중곡제2동에서 중곡제2동 과 중곡제4동으로 분리(시조례 제1413호)
- 1995. 3. 1 : 성동구 중곡4동 → 광진구 중곡4동으로 개편 (법률 제4805호)
- 2010.9. 13 :중곡4동 18-145 → 중곡4동 62-24(긴고랑로 131) 청사 이전
기본현황 (2023년 7월 기준)
동명 | 주소 | 전화번호 | 팩스 | 면적(㎢) | 인구 | 세대수 | 통 | 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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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제4동 |
중곡동 |
광진구 긴고랑로131 |
02-450-1504 (대표번호) |
02-452-3249 (일반팩스) 02-411-1784 (전자팩스) |
2.32 |
27,607 |
13,070 |
29 |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