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의 유래를 아시나요?
자양동의 동명은 조선시대부터 이곳에 암말을 길러 자마장리(雌馬場里)로 호칭 되던 것이 일제 때 전음(轉音)되어 자양동(紫陽洞)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조선시대에 경기도 양주군(楊洲郡) 고양주면(古楊州面) 자마장리(雌馬場里) 율동(栗洞)의 일부로 되었는데, 자마장리와 율동(栗洞)일부를 통합해서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纛島面) 자마장리가 되었습니다.
그 후 자마장리는 자양리(紫陽里)로 고쳐졌으며 해방후 1949년 8월 15일 대통령령159호로 고양군 독도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때에도 자양리의 명칭은 유지되었습니다.
1950년 3월15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 10호) 리가 동으로 고쳐짐에 따라 자양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기본현황(2023년 10월 29일 기준)
동명 | 주소 | 전화번호 | 팩스 | 면적(㎢) | 인구 | 세대수 | 통 | 반 |
---|---|---|---|---|---|---|---|---|
자양제4동 |
광진구 뚝섬로 26길 58 |
02-450-1513 |
02-411-1794 |
1.16 |
19,851 |
10,989 |
26 |
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