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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봉제장인이야기 2017-10-25 조회수 : 2443번

봉제장인이야기
-바늘의 무게-
jj패션대표 정규홍 : 처음시작한지가 한 25,6년 전이었죠 봉제일 시작을 교복 만들 때 부터 해서....
플러스 대표 박남용 : 처음에는 이것 저것 하다가 누나가 다니던 의상실 사장님과 이야기 하다 사장님 권유로 시작한 것이 벌서 40년이 되었습니다.
-옷을 위한 시간 노력-
원단이 들어오고 커팅을 하고 옷이 나오고 그리고 미싱도 종류가 다양해요 모든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이 일 하는 사람들은 다 자부심을 갖고 있을 거예요...힘들어서 그렇지
-옷과의 만남-
길에서 내가 만든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날 때, 그리고 백화점에 전시되어 있는 옷을 볼 때 뿌듯하죠
봉제일을 하시면서 후회하신 일은 없나요 ?
후회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크게 후회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 나름대로는 봉제일을 시작한 것이 잘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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