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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7월1주 광진뉴스 2019-06-28 조회수 : 2874번

1. 서울시 최초 스마트 그늘막 설치

광진구가 서울시 최초로 온도와 바람세기, 일조량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차양막이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스마트 그늘막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시 현장 인력을 직접 투입하는 대신 사물인터넷 IOT와 태양광 기술을 접목시킨 센서 감지를 통해 차양막 자동개폐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데요.

광진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자양사거리와 건대입구역, 강변역 인근에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설치해 운영하며, 구민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구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인 스마트 그늘막 설치 기상이변에 따른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광진구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및 성인지 통합교육 실시
광진구가 25일 광진구청 소속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600 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폭력예방 및 성인지 통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와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이나 힘의 차이를 이용한 성희롱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는데요.

광진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전 직원의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과 성인지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올바른 성 문화를 정착시키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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