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설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광진구가 겨울철 폭설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하고,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1층에 위치한 상황실의 24시간 운영을 통해 위기상황 시 단계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특히 광진구는 동 주민센터와 지하철역 출입구 등에 염화칼슘보관함과 주민 자율제설 도구함을 설치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 광진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광진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중곡동에서 군자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21일 개소식을 가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종사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판로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인데요,

특히 센터에는 공유 오피스가 마련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1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2년간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공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광진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우리 구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