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가을 감염병

HOME > 건강정보 > 감염병정보 > 계절별 감염병 > 가을 감염병

【 우리가족 건강 울타리 계절별로 알아보는 감염병 - 가을 】

쯔쯔가무시증

주로 9~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 감염병

  • 감염 경로
    • 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원인균에 감염
  • 감염 방지
    • 풀밭에서 옷을 벗어 높거나 눕지 말 것
    • 등산,캠핑등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 긴양말을 착용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으로 진드기를 제거하고 작업복은 바로 세탁
    • 풀 숲에서 용변을 보지 말것
    • 사람에게 사람으로 전염은 되지 않아 격리는 필요치 않음.
    • 가을철 3대 열성질환은 감기와증사이 유사해 방심하기 쉽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 출혈열)

주로 야외 생활자(군인,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에게 급성으로 발열, 요통과 출혈, 신부전을 초래하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바이서스성 질환

  • 감염 경로
    •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원인 바이러스 전파 가능
  • 감염 방지
    •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의 건조기에 잔디 위에 눕기 금지
    • 야외활동 후 귀가 시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샤워 등 청결에 주의
    •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예방접종
    •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은 되지 않아 격리는 필요치 않음
  • 예방접종
    •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2개월 뒤에 3차 접종

렙토스피라증

가을철 추수기에 농촌지역에서 주로 들쥐에 의해 사람에게 매개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
*농촌 추수기 전후인 7~11월에 20~70대 농업종사자에게 많이 발생

  • 감염 경로
    • 쥐, 족제비, 여우, 개 등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접촉할 때 점막이나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
  • 감염 방지
    • 오염된 개천이나 강물에 들어가거나 오염된 곳에서 수영 금지
    • 야외에서 작업 시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장화, 장갑 등을 착용
    •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은 되지 않아 격리는 필요치 않음.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