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불가한 아차산 숲 도서관 주차장인데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직원에게 문의했더니 아차산 공사차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한 것은 모르는 듯한 뉘양스) 제가 차량들을 살펴보니 장애인 차량이 1대 있었고 일부 공사차량 표시가 있긴 했으나 종이에 휘갈겨 쓴 것뿐 증명할 도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 쪽지가 없는 차량도 2대 이상 있었습니다.
개선방향
모두가 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멀리 대고 15분 이상 걸어옵니다. 환경을 위해 주차불가 도서관을 조성하였다면 장애인 외에는 주차하지 못하도록 원칙대로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공사차량도 골재를 싣는 차가 아닌 승용차는 주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주차 구획선도 없는 곳에 무단으로 세워진 차들이 많았습니다.
기대효과
원칙이 지켜질 때 모두가 그 원칙에 납득할 수 있습니다. 차량 관리를 도서관에서 철저히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