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학생 차예인,이혜원,양지현,이현빈,박서진,굴리입니다. 6월 5일 공원 개선에 대한 요청사항 작성에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주심에 감사를 표시하며 이어 한가지를 더 제안해보려고합니다. 앞서 제안했던 공원 개선은 저소득층의 여가생활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에서 더 나아가서 저소득층의 더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자치구들이 노력하고 있고 광진구도 노력하고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가생활 선택에 있어 요즘 유행하는 것, 남들이 다들 하는 것을 하고싶어하는 한국의 보편적 정서에 공감해 특히 홍보에 더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적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알려져있지않고 심리적 유인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부족한 예시지만 첨부파일을 하나 올립니다. 공짜나 저소득층이라는 직접적이고 반감을 살 수 있는 단어대신 부담없는 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였고, 데이트코스라는 말을 이용해 청년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잡고 제작해보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함으로서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홍보방식처럼 보이는 효과를 유도해 사람들이 더 많은 유인동기를 느끼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저희의견의 동기와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진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