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들의 고귀한 헌신을
함께 기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도
소방관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마다
맡은 바 사명을 다함으로써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소방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광진소방서에 방역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위기 상황일수록 소방관 스스로의 안전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소방관에 대한 구민의 신뢰가 큰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구도 모든 구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