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매일 100명 안팎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겨울 대유행이 예고되어 더욱 불안한 요즘입니다.

상황이 길어지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역 방역활동이 절실한데요.
11월 10일, 중곡1동 새마을금고에서
방역차량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촘촘한 생활 방역으로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전달식에 참석하셔서
방역 실천 의지를 공유해 주신 관계자 분들,

이른 새벽부터 방역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 중입니다.
한 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큰 장소와 시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일상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꾸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