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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와의 소통방 (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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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유원지역 나들목 신호등

작성자
***
등록일
2023-05-27 18:10
처리상태
답변완료
조회수
55
공개여부
공개
뚝섬 유원지 나들목에 신호등이 설치 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설치 된것을 확신합니다.
나들목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해졌습니다. 그도로는 한 방향 차로 이며 통행량이 많지 않아서 나들목앞을 지나는데 위험이 없었습니다. 직선 도로 이기에 접근하는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접근하는 차량이 없어도 주기적 신호에 따라 기다려야함으로 불편함을 느낌니다. 특히 멀리 까지도 접근하는 차량이 없는데 신호가 바뀌기전에 횡단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무단 횡단이 되는 셈입니다.
이 신호등을 20M 차량 교차로로 이설해 주시면 더 유용할 것입니다. 차량 통행량은 제법 많은데 신호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자양동에서 강변 북로로 이동하기 위해서 진입할 때 공원 쪽에서 자양동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야 말로 신호등이 꼭 필요합니다.
나들목 신호를 유지 하려면 점멸 신호로 바꾸어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처리내역

처리부서
교통행정과
담당자
김석영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자
2023-06-12

【중간답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우리구에 문의하신 민원에 대하여 관련 부서 내부 검토 등으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처리기한의 연장 등) 규정」에 따라 처리기간을 2023. 06. 12.(월)까지 연장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이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05.
광진구청장 김경호 드림

【답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광진구청장 김경호입니다.

고객님이 말씀하신 관련 불편사항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당 민원의 관계기관의 답변 및 추진사항을 파악하는 관계로 이와같이 수일이 소요된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지역은 보행동선상 뚝섬나들목 진출입로에 연결된 지역으로 보행자가 가장 많이 통행하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가 진입하는 동시에, 별도의 신호가 없이 보행자가 건넌 뒤 차량이 진출입을 하는 관계로 차량과 보행자 간 분리가 되지않는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따라서, 해당지역은 22년 11월경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차량과 보행자 간 분리를 위해서 보도를 확장하고, 신호주기를 주어 운영중인 지역임을 위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민원내용과 관련하여 추가 문의가 있으신 경우 신호기 운영의 경우, 광진경찰서 교통계 (☎02-2285-7261) 한강공원 내 시설물 관리 및 민원과 관련한(횡단보도 등) 문의가 있으신 경우, 한강사업본부 (기전팀 ☎02-3780-0660) 으로 연락해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담당 : 감사담당관   박민규   02-450-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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