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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산림청,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조림 추진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2-17
조회수
8025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8호‘10. 2. 1(월) ~ 10. 2. 5(금)’


 


 


□ 산림청,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조림 추진


강원 고성군 국유지 85ha(84만7000m2)에 추진 계획


사업계획서, 기후변화협약 CDM집행위원회에 등록


 


 


산림청,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조림 추진


출처 : 2010. 2. 3 (수), 파이낸셜 뉴스


 


산림청은 강원 고성군 국유지 85㏊(84만7000㎡)에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조림(AR-CDM)’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난 1975년 국유지를 민간에게 목축용으로 대부해 그동안 초지로 이용돼오다 환수 받은 토지다.


 


탄소배출권 조림은 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곳에 나무를 심거나 1989년 12월 31일 시점에 산림이외의 용도로 전용돼 온 땅에 나무를 심어 국제적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국내 탄소배출권 조림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기후변화협약 CDM집행위원회에 우리나라의 산림정의를 등록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앞으로 대상지에 적합한 사업계획서(PDD)를 기후변화협약 CDM 집행위원회에 등록하고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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