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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그린 뉴욕’ 캠페인 (뉴욕)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8-06
조회수
9371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그린 뉴욕’ 캠페인 (뉴욕)


 


(2010-7-5)



 


○ 뉴욕市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저감하려는 계획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을 홍보하는 ‘그린 뉴욕’(GreeNYC)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市는 이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실시해 에너지 절약습관이 생활화되도록 할 계획인데요,



 


 


   - 캠페인에서는 주로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홍보하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찬물로 세탁 : 미국 가정에서는 대부분 세탁 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데 찬물을 사용하면 상당 부분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세탁기에 빨랫감을 가득 채워 세탁하는 방법도 권장하고요.


 


     •청정전기 사용 : 전체 시민의 10%가 대체에너지를 사용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억 파운드 이상 저감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할 경우 PowerYourWay.com에 등록해야 합니다.


 


     •‘에너지 스타’ 표시가 있는 제품 이용 : ‘에너지 스타’ 표시가 있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은 제조 시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제품에 비해 10~50% 줄인 것인데요, 전열기, 냉장고, 식기 세척기 등 가전제품 역시 절전형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이용 시 절전형 플러그를 사용하고 평소에는 스위치를 끄는 습관 기르기 : 충전기, TV, 컴퓨터, 기타 가전제품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두거나 플러그 스위치를 꺼두면 가구당 전기요금을 연간 200달러(약 25만 원) 이상 줄일 수 있지요.


 


     •절전형 전구로 교체 : 고효율 전구 사용으로 가정에서 부담하는 전기요금과 도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수 있는데요. 절전형 전구는 일반형 전구보다 에너지 소비량을 75% 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전구 수명도 1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양치질하는 동안 수도꼭지 잠그기 : 양치질하는 동안 흘려보내는 수돗물은 분당 약 4리터에 달하기 때문에 수자원 절약을 위해 수도꼭지 잠그기를 권장하고 있고요,


 


     •수돗물 마시기 : 뉴욕 수돗물은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는데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할 경우 생수를 사먹는 경우보다 연간 170여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사용 : 자연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음료수 등을 구매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친환경 페인트 사용 : 도배지보다는 페인트를 주로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나무 심기 : 市가 시행 중인 ‘나무 100만 그루 심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유지와 공유지를 대상으로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너지 감사’ 실시 : 시민 스스로가 가정에서 쓰는 전력량을 조사하여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는 전력량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지요.


 


 


< 국내․외 환경정보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 우리도 함께 실천하면 좋겠지요?!


☺ 일상 속에서 무심코 반복되는 우리들의 작은 습관!


바꾸면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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