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9일(화)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생활공감 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 우리 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조정순씨의 제안 『다자녀가구 전기요금 할인』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 또한, 『펀드수입금에 대한 세금부과 사전안내』를 제안한 한미현씨를 포함한 서울시 주부모니터단 5명이 우수제안자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동성과를 보이고 있다.

□ 생활공감정책은 정부에서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거창하고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이 아니라도,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 발굴을 통해,

□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08년 9월부터 중앙부처․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생활공감정책 신규과제 발굴과 국민아이디어 공모,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주부모니터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정책발굴․입안단계에서 정책 소비자인 주부들을 참여시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정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제도로서,

□ 지난 해 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모집․선정한 서울시 237명을 포함한 전국 3,041명이 1기로 활동하였으며, 금년 2월에는 서울시 1,521명을 포함한 전국 10,258명이 2기로 출범할 예정이다.

□ 1기 서울시 주부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실적은 정책제안 1,494건(채택 10건), 민원제보 266건, 토론방개설 722건 등 온라인활동 및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 녹색생활 청결활동 등이다.

□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내년 1월까지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를 통한 정책제안, 민원제보 등의온라인 활동을 비롯하여 G20․녹색생활 실천․나눔과 봉사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 자치구별 주부모니터단 구성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