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광진뉴스

1. 동별 사랑의 일일찻집 개최

광진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일일찻집은 각 동주민센터별로 진행되는 가운데 직능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금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정성을 모으는 일일찻집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각 동별로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2.2019년 광진구 공유촉진위원회 회의 개최

물건이나 공간 등을 나눠 활용하는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된 광진구 공유촉진위원회 정기회의가 13일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새롭게 참여한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 한 해 우리 구의 공유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 보고와 내년도 공유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시간으로 진행됐는데요.

공유촉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8명이 2년간 활동하며, 공유촉진을 위한 정책수립과 공유 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물건과 공간, 재능, 정보 등을 나누는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