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 장      소 : 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
  • 설      명 :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 날      짜 : 2018-07-27
어린이집 차량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아이를 발견 못해 폭염에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연일 보도 되는데요. 어린 아이라 스스로 안전벨트를 풀지도 못하고, 차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어서 이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고온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했을 작은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정부에서는 시동을 끌 때 차량 끝 버튼을 누르는 것을 의무화하는 ‘슬리핑차일드 체크’ 정책을 내놨는데요. 통학 차량 안전시스템에 관심이 높아져서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안전장치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했습니다. 이런 차량 장치나 운영체계뿐 아니라 어린이집 관계자 책임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우리구에도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죠. 구 전체 국공립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모두 합치면 총 199개소 정도인데, 7천 4백 여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구는 어린이집 차량 안전사고와 아동학대로 인한 아동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관계자를 모시고, 27일 오후 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했는데요. 광진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장, 어린이집 원장, 그리고 통합차 운전자 등 24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정부에서는 시동을 끌 때 차량 끝 버튼을 누르는 것을 의무화하는 ‘슬리핑차일드 체크’ 정책을 내놨는데요. 통학 차량 안전시스템에 관심이 높아져서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안전장치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했습니다. 이런 차량 장치나 운영체계뿐 아니라 어린이집 관계자 책임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안전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우리구에도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죠. 구 전체 국공립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모두 합치면 총 199개소 정도인데, 7천 4백 여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