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자리 잡은 아름다운 구의3동에서 「제2회 구삼열린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구의3동의 주민 화합과 동 발전을 위하여 개최된 축제입니다.

구의3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각 직능단체 연합, 마을계획단 등 고생하며 축제를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아침부터 가을비가 축축하게 내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오후에 비가 그쳐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구의3동은 개인적으로 많은 애환이 깃든 동입니다. 구의3동에서 크고 작은 행사 하면 고향에서 하는 기분입니다. 민선7기 100일이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제2회 구삼 열린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고, 웃고 즐기는 주민화합의 장이였습니다. 좋은 가을날 열린 축제, 모두가 기분 좋은 축제가 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