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업을 결산하고, 올 한 해 광진구 내 통합방위작전 등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인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안보 태세 확립과 교육 등 지역사회 안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관내 기관장님들과 위원님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던 2차 북미정상회담은 결렬되었지만, 현재 한반도는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광진구도 방위태세를 다시 점검하고 구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야합니다.

광진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군사적 안보영역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협조체계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비상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각종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