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인 ‘광나루 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0년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 첫 광나루 아카데미는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의 <미쳐야 공부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광나루 아카데미는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기 학생이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로 많이 참여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오늘 강연을 맡은 강성태 강사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하며, 본인의 성적 향상 노하우에 대한 강의로 유명합니다. 오늘 광나루 아카데미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공부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교육과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백세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5G시대와 같은 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제 오래 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사회의 속도에 적응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오랫동안 삶을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이어가며 인생을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광진구는 36만 구민의 배움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광나루 아카데미는 구민이 관심 갖는 분야 위주의 저명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