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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장      소 : 정립회관
  • 설      명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광진 장애인 한마당
  • 날      짜 : 2019-04-29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진구에서는 「제18회 광진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광진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관련 단체 관계자 그리고 봉사자와 함께 어울려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광진구 장애인단체 추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했습니다.
우리 구 장애인 관련 행사 진행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이호 ㈜레이바이오 대표님과, 지역사회 내 수어교육과 홍보활동에 힘써 농아인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박상훈 수어통역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렸습니다.
이밖에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에서도 항상 장애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광진에는 현재 약 12,612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일 많은 장애는 지체장애(전체의 약 47%)입니다.)
광진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삼았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예산을 광진구 총 예산의 50%로 편성하고 장애인복지예산은 작년에 비해 8% 증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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