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혁신교육’ 사업으로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배움과 돌봄이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아동‧청소년정책창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광진구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여 직업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문화는 아니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어떤 정책으로 도움을 줘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e-스포츠대회 경기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