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중곡2동에서 구의1동으로 이전했습니다.

민선7기 광진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복지예산은 광진구 총 예산의 50%를 차지합니다.

이중 장애인 복지예산은 9%를 차지하는데요, 작년에 비해 8% 증액하여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지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정책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왔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광진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