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구민들의 영양관리를 돕는 건강밥상지도자 ‘이끄미’사업을 추진하여 ‘제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끄미’ 사업은 영양사나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유휴인력으로 ‘건강밥상지도자’을 구성하여 주민과 함께 영양이나 식생활의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이끄미’사업은 단순히 식생활 문제점 발견뿐만 아니라, 영양관련 전문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주민이 주민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파급효과를 냈습니다.

또한 사업을 통해 50+세대의 일자리 창출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깨알정책대상’은 시민 중심의 정책 시행에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진구민 모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