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광진구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일별 확진자 수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무증상, 경증 환자를 수용하게 됩니다.

14일 오후, 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밤낮으로 센터를 지키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는
근무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입소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백신 접종입니다.
연령대별 백신 접종은 지난 달로 마무리되고
이달부터는 청소년과 임산부 대상 접종,
의료진과 고위험군의 추가 접종이 진행됩니다.

우리구는 이달 말이면 70%의 구민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자신의 안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아직 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은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둔 시기입니다.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유연한 대응으로
끝까지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