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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 장      소 : 기획상황실 등
  • 설      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회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날      짜 : 2020-01-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새해 첫 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소식에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세계보건기구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역대 6번째로
가장 심각한 전염병에 사용하는 규정인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발병지인 중국을 포함해 19개국에서 감염자가 나왔고
중국 외 나라에서도 사람 간 전염 사례가 확인된 만큼
국제사회가 총력전 태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국내에서는 11번째 확진환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우리 구에서도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소와 자양보건지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의심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민원부서와 보건소,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치료법도 백신도 없는 신종 전염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근거 없는 루머들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 간 갈등도 깊어집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경제에 미치는 타격도
작지 않을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

우리 구는 공식적으로 종식 선언이 나올 때까지
예방 및 대처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광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예방·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차분히 일상생활에 전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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