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거주지에서 충분한 의료 요양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진구는 2025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광진구는 사업참여 대상자를 적극 발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약기관은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시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신 의료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의료자원과
꾸준히 소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