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추소윤강재단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추소윤강재단은 혜민병원 설립자 고(故) 김상태
이사장과 박춘매 감사의 헌신과 나눔 정신을
계승해 2023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은 물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장학생 발굴과 추천,
지원 기준과 절차 등을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이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고 교육 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