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찾아가는 청년소통
현장 구청장실'을 개최했습니다.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마련된 이번 현장소통은, 생활용품
대여·간단 집수리·소형 폐가전 수거대행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양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소통에서는 센터 이용법을 함께
살펴보고 정책 도입 배경을 설명한 뒤,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더하는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청소 요령과 제철 식재료 보관법,
전통시장에서의 알뜰 장보기,
1인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
청년도시락·청년문화생활바우처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서로 나누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들려주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즉시 점검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광진구는 앞으로도 청년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