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새마을방역봉사대가 6일, 구의공원에서
‘2022 광진구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광진구 새마을방역봉사대는
15개 동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날 발진식에는
새마을방역봉사대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새마을방역봉사대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결의문 낭독 후에는
친환경 초미립 노즐형 소독기 11대를 동원한
방역 시범을 실시하고,

새마을방역봉사대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매주 목요일을 ‘광진구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15개 동의 모기 유충 서식지를 찾아 합동 방역도 실시합니다.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와 기습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봉사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