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근본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월 22일, 저출생 대책 민관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의사, 교수, 연구원, 장학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저출생 대책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문가들은 구 차원의 세밀한 정책이 필요함에 입을 모았습니다.

구민 수요를 파악하는 기초 조사에 기반한 돌봄 환경 조성,
육아 부담 해소 등 맞춤형 사업 발굴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광진구는 저출생 대책 사업으로
첫돌사진 촬영비, 출산축하금 지원 등을 추진했습니다.

저출생 문제는 주택, 교육비, 양육 부담 등
다양한 원인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문 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