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주민과 단체,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뒷골목 등 취약지역까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상태를 집중 관리 했습니다.

또한, ‘내 집‧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했습니다.

광진구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을 ‘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찌든 때,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도시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습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청소행정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