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합니다.

고물가 속 청년층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학생이 1천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비용은
광진구와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합니다.

학교는 재정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해 배급합니다.
밥과 국, 반찬 3~4개가 놓은 백반식이 기본이고,
빵과 쌀국수처럼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춘 음식도 선보입니다.

3월 29일 건국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현장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식사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5일에는 세종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앞으로도 광진구는,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으로 고민이 많을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