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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계획*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등록일
2009-11-02
조회수
3364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계획*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급속한 증가를 보이는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확산 방지 및 적기치료를 위하여 모든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 없이 의사의 임상진단(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10월30일부터 모든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조제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위험군 이나 중증환자가 아니더라도 항바이러스제를 적극 투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1. 환자 관리 강화로 사망, 중증화 예방


 


󰏚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투약


◦ 확진 검사 실시여부 및 고위험군 여부와 관계없이 선제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


◦ 거점병원으로 지나치게 집중되는 환자를 거점병원이 아닌 의원, 병원 등에서 진료토록 항바이러스제 공급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거점약국(1,662개)에서 모든 약국(약2만개)으로 확대 (10.30)


-근처 병. 의원을 방문 할 것을 집중 홍보


 


󰏚 중환자 관리체계 구축


◦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대학병원급 거점병원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중환자병상을 지정, 예비병상으로 운영


◦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환자를 분산배치하기 위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중환자실 여유병상 모니터링 구축


-필요환자가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 하에 집중 치료 실시


 


2.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 실시


[예방접종문의 : 건강관리과 450-1958]


 


>>(접종목표) 10월27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전 국민의 35%(1,716만명) 수준까지 접종완료


*연내 1,000만명, 내년 중 716만명 접종 (9세이상 1회 접종으로 가능하다는 가정)


󰏚 (접종대상자)주 감염연령층과 사망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중심




















구분


대상자


의료. 방역요원(80만명)


*의료기관 종사자


*방역요원 등 대응요원


*축산 종사자(돼지사육 등), 119구급대 및 경찰 등


취약계층(820만명)


*임신부, 영유아(6개월~만6세)


*65세 이상 건강노인


*만성질환자(65세이상 노인 포함)


*산후조리원, 영아보육시설 종사자 등


학생(750만명)


초등·중·고등학생, 보건교사


군인(66만명)


군인


 


*거점약국이 전체 약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제, 복약 지도하는 약사 접종 예정


*접종을 원하는 일반인은 정부 구매분 이외 백신이 시장에 공급될 2010년 1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접종순서) 감염위험성과 전염차단효과가 큰 대상 순서


◦ 연내접종대상자 : 의료·방역요원(10월) → 학생(11월~‘10.1월) →


영유아(12월) → 임신부(12월~’10.1월)


◦‘10년 접종대상자 : 군인(’10.1월), 사회복지시설(‘10.1월), 노인(’10.1월~2월),


만성질환자(‘10.1~2월)


 


󰏚 예방접종기관 및 비용부담


◦ 학생, 노인, 방역요원,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 보건소(무료접종)







․ 학생은 보건소 학교 예방접종팀이 학교를 방문하여 접종


․ 보건소 접종은 사전예약제 접종으로 혼잡과 대기최소화


․ 본인 의사에 따라 접종가능하나, 접종비용은 본인부담


◦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 위탁의료기관(백신 무상공급, 접종비 본인부담)


*접종비용은 의원급 기준으로 15,000원 수준


 


#문의사항


- 신종플루관련 상담 : 450-7012~3


- 신종플루예방접종 상담 : 건강관리과 45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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