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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민관 합동 교차점검 사전예고

부서
보건위생과
작성자
등록일
2009-12-07
조회수
4781










 


12월중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사전예고


 


 


서울시에서는 영업자 스스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선진 위생점검 방식인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지난 11월 4종업종 4,600여개로 확대 시행하고, 이중 미참여 업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12월 10일을 전후하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그리고 소비자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식자재 보관상태, 무신고(무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와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종사자의 손, 조리용구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ATP(총오염도) 간이검사를 병행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소독요령을 지도합니다.


 


한편, 12월 중하순에는 유흥․단란주점 및 호프․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행위, 퇴․변태 영업행위 등을 야간 합동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결과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분이 내려지게 되며, 아울러 무표시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압류(폐기)조치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서울시가 새롭게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위생감시 『사전 예고제』에 영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만, 문제업소, 민원유발업소 등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사전예고 없이 불시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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