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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 24 - 허리둘레 1인치 늘때마다 뇌졸증 위험 증가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인명숙
수정일
2013-10-22
조회수
2501
첨부파일
복부비만은 뇌졸중 위험도 2배 이상 높인다. 특히 정상체중이면서 복부만 비만인 경우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허리둘레가 1인치 늘어날 때마다 뇌졸중 위험도 크게 증가하게 된다. 다리나 엉덩이 등의 비만 세포는 숫자가 많아지더라도 질병에 대한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복부비만만큼은 숫자뿐 아니라 세포 자체가 비대해지면서 각종 질환의 위험인자를 높이는 호르몬과 같은 단백질을 많이 배출한다.

따라서 정상체중보다 몸무게가 늘거나 체지방량이 많아졌을 때에는 반드시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늦게 음식이나 음주를 과도하게 하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비만을 치료하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운동은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회 이상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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