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 허리가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고 다 수술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참아내기에는 너무 고통스럽고 때론 고질 병 처럼 때가 되면 아프거나 저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병원을 가도 운동을 하라고 하고, 수영을 권장한다. 수영장을 가서 수영하는 것도 귀찮고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하는 방법도 생소하고 혼자하기 힘들다. 스포츠재활이나 운동처방을 전문적으로 받아서 운동을 하는 곳이 있으면 좋다. 하지만 동네 구석구석 그런 센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카이로프랙틱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교정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헬스클럽에서 PT를 받으면 스트레칭도 해주고 몸도 만들어 주니까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운동이 진행되거나 하면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다. 금전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이 된다.

지금 전문 스포츠재활센터가 있는 곳을 찾아가보자. 수술을 안할 수 있다면...그리고 이왕 운동이 필요하다면

재활센터에 3개월 정도만 믿고 맡겨보자.

허리의 자세 교정운동과 허리 깊숙히 자리잡은 심부근(다열근, 회선근)도 강화시킬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