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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습관, 생활습관 다이어트법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수정일
2011-05-13
조회수
1761
첨부파일

살이 찌는 원인을 개선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살이 찌는 원인 첫 번째 체온


 


러닝머신을30분 한 것과 반신욕15분 중 어느 것이 살이 더 잘 빠질까?


정답은 반신욕이다.


 


몸의 순환이 잘 되면 영양이 신체 곳곳에 전달이 잘 되어 그 만큼 살도 잘 빠지고, 컨디션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체온1도가 중요하다.


 


만약 체온이 떨어져서 우리 몸이 차가워지면, 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지방이 머물러 축적하게 되고, 부종이 발생되어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족욕, 반신욕,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살이 찌는원인 두번째, 호르몬


 


러닝머신을30분 한 것과 수면을7시간 취한 것 중 어느 것이 살이 더 잘 빠질까?


정답은 수면이다.


 


다이어트의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좌절의 순간을 맛보았을 것이다. 바로, 힘들게 감량한 체중이 한 번의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빛보다 빠르게 원상 복귀되는 순간이다. 물론 요즘의 지성인들은 자신의 식탐 정도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이론적으로 폭식을 부르는 습관은 우리도 모르게 만들어 진다는 사실.


 


그러나‘언제까지 타고난 것을 어찌하리오.’라고 한탄하고 있을 것인가? 우리 몸은 호르몬을 분비하여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고, 식탐을 잠재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것이 수면이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상체비만, 하체비만, 복부비만 부위의 지방을 녹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운동을 하지 않고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살이 찌는 원인 세번째, 유전자


 


먹거리가 많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음식은 선택이다. 기왕이면 자연이 선물한 음식을 선택하자. 자연이 만들어낸 라벨 없는 음식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다. 살을 빼고 싶다면 잡곡밥을 먹어라.


 


특히 현미밥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현미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지방질을 흡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노폐물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몸 안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면서, 혈액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체내의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즉 자연의 안티에이징 푸드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균형 잡힌 몸의 라인을 원하거나 비만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또는 다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이것이 바로 체중을 내리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요요 없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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