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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활개 치는 여름철 냉장고 사용법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6-18
조회수
2124
첨부파일

[식중독 활개 치는 여름철 냉장고 사용법]


 


올여름은 예년에 비해서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가 더욱 강조됩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인 여름 음식 저장고인 냉장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기만 하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냉장고가 오히려 식중독균 성장에 좋은 장소로 바뀔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냉장고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제대로 활용하여 식중독을 예방합시다!


 


 


용기 등에 보관하여 각종 세균 노출 막아야


 


냉장고에 주로 저장하는 음식물은 크레 육류와 생선, 채소류입니다.


이런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개별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가 오염되면 주변 다른 음식물까지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꼭 용기가 아니어도 비닐봉지를 활용해 보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특히 채소의 경우엔 깨끗이 씻어 용기나 비닐봉지 등에 보관하지 않으면


흙에 있는 각종 세균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기 쉽습니다.


 만약 흙이 묻은 채소를 씻지 않은 채 보관할 경우


신문지에 말거나 비닐 팩에 잘 싸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음 반드시 식혀서 보관해야


 


육류와 생선 등 음식을 조리하고 난 뒤에는 최대한 빨리 식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고기, 생선류는 온도변화가 적은 냉장고 안쪽에 넣어둡니다.


바깥쪽은 문을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높아져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음식은 다른 식품까지 온도를 높여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식혀서 놓도록 합니다.


냉장고 공간도 찬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70% 정도만 채우는 게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나 더 주의 할 것은 냉장해 둔 음식을 때에도 3분이상 가열해서 먹고,


냉동된 음식을 해동한 뒤 다시 냉동실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에 오염될 수 있으니


먹을 만큼만 꺼내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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