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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다 ‘언제’ 먹느냐가 비만을 좌우합니다!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6-25
조회수
2207
첨부파일

'무엇을' 보다 '언제' 먹느냐가 비만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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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둡시다!


 


“먹는 시간대를 제한하면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중 조절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데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비만을 좌우하는 것은 ‘어떤 것을 먹느냐’는 것보다 ‘언제 먹느냐’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호야에 있는 솔크 생물 연구소의 사친 판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생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이내 시간에만 음식을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의 생쥐들은 하루 중 어느 때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했다.


18주간의 실험에서 두 그룹 모두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 했는데,


그 결과 음식 섭취 시간을 제한한 그룹에서는 체중 증가량이 후자에 비해 28% 더 적었다.


또 간 건강도 더 좋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판다 교수는 “간과 장, 근육 등의 인체 기관이 제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있다”면서 이런 신체 사이클을 지키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나 포도당 생산 수치와 관련이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즉, 밤 낫에 걸쳐 자주 먹는 것은 이런 정상적인 신체 대사 사이클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간은 지난 수백만 년 동안 주간 활동 종으로 살아 와서 대부분 칼로리 섭취가 낮에 이루어지고 밤에는 단식하는 체질을 길러왔지만, 오늘날 100년 동안은 밤에도 음식을 먹는 생활로 바뀌면서 당뇨병과 비만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먹는 시간대를 제한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는 방법임을 기억하세요!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신하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참고자료/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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