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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당분 섭취 커피속 설탕이 "주범 1위"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6-29
조회수
2289
첨부파일

         


▶한국인 당분 섭취 커피속 설탕이 '주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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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작년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338잔이라는


 


   결과가 나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커피를 거의 물을 마시는 수준으로 마시고 있다는 것인데, 같은 현상은 카페인 뿐만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설탕 등의 섭취도 많다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은 커피로 당분 섭취를 가장 많이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그 내용인 즉은, 식춤의약품안전청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의 당분 섭취 경로를 조사하였더니 커피가 가장 큰 비율(33%)을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섭취하는 당분 중 ⅓이 커피에 탄 설탕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조사에서 말하는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자판기 커피, 캔커피 등을 포함하는데, 믹스커피에는 한 봉지당 약 6.1gdml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흔히 담배나 술만 중독된다고 생각하지만 당도 중독된다”며 “인슐린이 혈액 속에 들어온 당을 분해해서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면 단 음식이 다시 먹고 싶어져 당에 중독된다”고 말했습니다.


 


커피를 통한 당분섭취를 줄이려면, 커피 자체를 줄이거나 커피에 설탕을 타지 않으면 되는데 커피를 줄이지 못하면 커피를 마시는 양 만큼 물을 마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면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 연구관은 “밥 등 주식을 통한 당 섭취량은 3년간 4% 밖에 늘지 않았는데,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이 41% 증가했다”고 말해, 당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참고자료/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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