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진구, '서울시 생활만족지수 조사' 2위
- 부서
- 홍보담당관
- 작성자
- 전화번호
- 02-450-7272
- 등록일
- 2025-10-23
- 조회수
- 66
- 담당부서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 담당자
- 담당자:
- 전화번호
- 전화번호:
- 첨부파일
광진구, ‘서울시 생활만족지수 조사’ 2위
- 종합지수 77.91점으로 서초구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2위
- 주거 쾌적도, 생활환경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 보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온라인 설문조사 서비스 나우앤서베이에서 발표한 ‘서울시 생활만족지수’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2025년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거주 시민 중 1,4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5%포인트이다.
설문은 주거 쾌적도, 문화생활, 주거환경, 생활환경 등 4개 주요 부문과 종합 만족도 보정치를 포함해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서울시 전체 평균 생활만족지수는 70.75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광진구는 77.91점으로 서초구(78.95점)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4개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 또는 2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주거 쾌적도, 생활환경 부문에서 1위로 나타났다. 주거 쾌적도는 지역 생활환경의 쾌적함, 녹지·공원 접근성, 쓰레기 및 재활용 수거체계 만족도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대공원·뚝섬한강공원·아차산 등 광진구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더불어 2024년부터 시작된 생활쓰레기 주6일 수거제 정착이 주민의 높은 만족도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생활환경 분야는 출퇴근·통학 환경, 배달·택배 서비스 편리성, 지역 물가 수준, 주민 간 공동체의식(소통·협력)에 대한 조사로 그동안 광진구가 추진해온 2222번 버스노선 연장, 마을버스 정류소 신설, 강변역 광역버스 환승센터 환경개선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동 지역책임제와 골목소통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체계 구축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구민에게 필요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쉬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