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구의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새 가전제품 선물'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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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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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구의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새 가전제품 선물’ 외 3건
구의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신규 가전 지원
주민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구의1동>
구의1동 주민센터(동장 최영윤)와 구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찬)는 지난 10월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노후가전 교체 및 신규가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고장 난 가전제품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복지플래너의 가정방문 조사를 거쳐 선정된 23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생활 필수 가전이 지원됐다.
특히 은혜제일교회(담임목사 조기호)에서 300만 원, 관내 대학생 최연서 씨가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총 600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박영찬 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윤 구의1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구의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제일크린, 자양1동에 이웃사랑 성금 400만 원 기탁
“지역과 함께 나누는 기업, 따뜻한 나눔 이어가”
<자양1동>
자양1동 주민센터(동장 김형일)는 지난 10월 말, (주)제일크린(대표 최승균)으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자양1동 소재 사업체인 (주)제일크린의 최승균 대표는 매년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자양1동 체육회 명예회장, 서울상공회의소 기업분과 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승균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자양1동장은 “오랜 기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최승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자동, ‘어린이 마을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아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이 가득한 가을 축제의 장
<군자동>
군자동 주민센터(동장 진창근)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서 「아이가 꿈꾸는 행복한 광진 – 어린이 마을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우리 동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5개 어린이집 원아 120여 명이 참여해 푸른 잔디밭 위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5명, 은상 10명 등 총 16명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11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11월 중 군자동 주민센터에 전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진창근 군자동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도화지 위에 마음껏 펼쳐졌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가을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양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빵빵 빵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정 전해
<자양4동>
자양4동 주민센터(동장 오명선)는 지난 10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선)와 함께 ‘행복빵빵 빵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찰보리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 10명은 호원당 떡집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정성껏 포장한 뒤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선 자양4동장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이 늘 곁에 있음을 잊지 마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